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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과 시민체육광장, 국민체육센터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군포시는 올해 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권예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8년 설립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군포시내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도시공원 관리 등을 맡고 있습니다.

군포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다보니
독자적인 도시개발 사업은 추진할 수 없습니다.

군포시는 시설관리공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의 군포도시공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 담당하고 있는
10여개의 사업에 수익사업이 가능한 '개발사업부’를
추가하는 겁니다.

이로써 LH 또는 민간기업과 함께
주택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등이 가능해집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도시공사 전환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도시공사가 개발수익에 중점을 둔만큼 시민들에게
피해가 오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이덕재 (군포시 수리동)
"군포시민 입장에서는 도시공사가 출범해서
수익성 위주로 주차료라던가 체육시설 이용료를
인상하고자 하는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 군포시는 기존의 시설관리공단 업무와
신설부서의 업무는 완벽히 분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한대희 (군포시장)
"개발사업 업무와 기존의 시설관리공단 업무는 엄격하게
회계를 분리하게 돼있습니다.
다만 이 개발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이 다른 방식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투자된다는 것이고..."

또 도시공사 전환 후 생기는 적자는
사업 특성상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라 일축했습니다.

[인터뷰] 박지환 (한국지식산업연구원)
"투자하는 단계에 있는 도시공사는 적자가 일시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단기 수익이라는 것이
매년 사업에 절차, 단계에 따라 규모를 달리하고
사업별로 사업이 끝났을 때 정산이 끝나서
이익이나 손실이냐를 그때 판단하게 되겠습니다.“

군포시는 오는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에 군포도시공사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권예솔입니다.

< 촬영 / 편집 : 김동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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