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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의 경제 침탈에 대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양에서도 본격적인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이제문 기자 입니다.

[리포트]

안양시 만안구의 한 식자재 마트 입니다.

음료수 판매대에 일본산 스포츠 음료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일본 제품을 팔지 않겠다는
작은 피켓이 꽂혔습니다.

[현장녹취] 식자재 마트 점원
"(일본 제품을 매대에서 뺀 것이 얼마나 됐나요?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2주 좀 넘는 것같습니다.
(소비자들이 혹시 일본 제품 없느냐 문의하지 않던가요?)
아니요. 그러적은 없습니다."

수입맥주 판매대에서도
일본 제품이 보이지 않습니다.

높은 가격에 팔렸던 특정 브랜드의 제품은
온데 간데 보이지 않고 태극 문양의 피켓이 대신 합니다.

소비자들도 일본 제품을 팔지 않기 위한
마트 측의 조치를 지지합니다.

[현장녹취] 소비자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본 제품인지 모르고 살수도
있잖아요.
지금 다 안 사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안양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연합은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일본의 수출 규제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일본관광 자제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안대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장)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정파적인 이해를 떠나서 시민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막아내자.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고"

일본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주요 전철역에서는
시민들의 피켓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침탈의 역사를 반복하는
일본의 경제적 도발행위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0일 안양의 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일본군 위반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고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기 위한 문화제와 전시회가 열릴 예정입
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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