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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등학생들의 생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과천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과천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감정과 일상을
작품으로 표현했는데요.
현장에 이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빈 캔과 우유팩 등이 커다란 종이상자에
어지럽게 붙어있습니다.

과천중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걱정과 불만 가득한
자신들의 심리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형준 (과천중앙고등학교 2학년)
"작품을 만들면서 되게 재미있고
친구들끼리 되게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어서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 건데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있게 잘 활동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일상도 작품으로 제작됐습니다.

장래희망을 이룬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학교와 과천시의 풍경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과천중앙고등학교는 올해 초부터
학생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성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기훈 (예술작가)
"학생들이 입시 위주로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자신의 창의성 같은 것들을
어떻게보면 숨기고 살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로 표출을 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신과 자신 주변을 되돌아보니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활동은 시민들에게 선보여지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내 전시시설의 배려로
이달 초부터 전시회가 열린 것입니다.

과천중앙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작품을
매년 시민들에게 선보여
예술을 통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노진영 (과천중앙고등학교 미술교사)
"현재 작가 분들과 함께 협업 중이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십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과천 지역에
다른 협업 주제를 한 번 고민해보고
앞으로 좀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청소년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과천중앙고등학교 전시실과 코오롱스페이스K에서
10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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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작품 #전시회 #코오롱스페이스K #이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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