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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티브로드 한빛 이제문 기자]
[앵커멘트]
가칭 416안전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공청회가 안산에서 마무리 돼 가고 있습니다.
{ 416안전공원 조성 '구체화' }
416세월호 참사 추모협의회는
주민경청회를 통해 모은 주민 의견과
시민기획단의 토론을 거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는 모두 262명.

참사 당시 경황이 없던 가족들은
{ 단원고 희생자 262명 전국 각지에 분산 안치돼 }
안산의 하늘공원과 평택의 서호추모공원 등
전국 각지에 희생자들을 분산, 안치했습니다.

참사가 2년이 훌쩍 넘은 시점에서야
논의가 시작된 추모사업.

{ 416안전공원 주민 경청회 진행, 시민기획단 구성 중 }
어떤 방식으로 어느 곳에 추모공원을 마련할 지
안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경청회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경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이경래 (안산시 세월호사고수습지원단장)
희생자들이 청소년이 중심이었던 바 청소년을 위한
놀이, 교육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현장녹취] 이경래 (안산시 세월호사고수습지원단장)
"희생자들이 청소년이 중심이었던 바 청소년을 위한
놀이, 교육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이경래 (안산시 세월호사고수습지원단장)
장소적으로는 화랑유원지, 단원고 뒷산, 꽃빛공원,
하늘공원 등으로 의견이 나왔습니다. }
장소적으로는 화랑유원지, 단원고 뒷산, 꽃빛공원,
하늘공원 등으로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양하게 나온 주민의 의견은
쪽지에 고스란히 남겨졌습니다.

이를 분석하고 집계해서 계획을 세울 때
반영할 예정입니다.

{ 전종옥 (안산시 복지문화국장)
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해서 동일한 내용은 하나로 모으고
정리해서 공개를 할 겁니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
[현장녹취] 전종옥 (안산시 복지문화국장)
"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해서 동일한 내용은 하나로 모으고
정리해서 공개를 할 겁니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주민 경청회를 통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모두 나온 상황.

그동안 정보 공유와 소통 부족으로 인해 생긴
오해와 갈등을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이옥희 (탁틴내일 대표)
반대하는 의견이 어느정도 인지 그것을 왜 반대하는지를
같이 듣고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점점 생기지 않나... 오히려. }
[현장녹취] 이옥희 (탁틴내일 대표)
"반대하는 의견이 어느정도 인지 그것을 왜 반대하는지를
같이 듣고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점점 생기지 않나 오히려"

또한 경청회에 참가한 대부부의 주민이
지역의 통장과 반장이었다는 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데는
부족함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김미현 (416가족협의회 추모사업분과장)
어느 연령대든지 주민 골고루가 와야
의견수렴이 정확하게 되는 것이지 }
[현장녹취] 김미현 (416가족협의회 추모사업분과장)
"어느 연령대든지 주민 골고루가 와야 의견수렴이
정확하게 되는 것이지 특정 연령대의 분들의 의견만 갖고
{ 김미현 (416가족협의회 추모사업분과장)
특정 연령대의 분들의 의견만 갖고
그걸 다 의견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
그걸 다 의견이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달말까지 416안전공원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250명의 시민기획단이 꾸려질 예정입니다.

{ 이달 말까지 시민기획단 모집, 내달 10일 원탁토론회 개최 }
구성이 끝나면 12월10일, 시민 300여명이 참가하는
원탁토론을 열어 416안전공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부지를 어디로 할 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구체적인 416안전공원 조성 계획은
{ 홍성훈 }
내년 2월 말쯤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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