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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도내 공공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 '엉망' }
최근 수원에서까지 지진이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공공시설물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점검했는데요.

철거 대상시설이 버젓이 남아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최용진기잡니다.


[기사내용]
{ 이천시 호법면 '송갈교' }
지은 지 20년이 넘은 다리입니다.

보기에도 낡은 이 다리는 상판 블럭 틈이 여기저기 깨져있습니다.

다리 밑은 사정이 더 심각한데, 심각하게 균열이 생긴 것은 물론
다리를 받치는 교각도 심하게 부서져 있습니다.

{ 재난위험시설 E등급 판정 }
해당 다리는 재난위험시설 E등급 판정을 받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 이천시, 재난위험등급 C등급으로 운영하다 경기도 특정감사에 적발 }
하지만 시설을 관리해 온 이천시는 관리등급을 C등급으로 낮춰 운영해 오다 경기도 감사에 적발된 이후에야 등급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곳은 준공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관리 대상에서 아에 빠져 점검조차 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경기도, 도내 공공시설물 2천4백여곳 언전 관리실태 긴급점검
교량·터널 등에서 4천5백여건의 관리부실 적발 }
경기도가 교량이나 터널 등 2천4백여개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벌여 4천5백여 건의 관리 부실을 적발했습니다.

▶▶▶ INT ◀◀◀
{ 이귀웅
경기도 기술감사팀장 }
이귀웅/경기도 기술감사팀장
"보수, 보강 시설임에도 방치됐었고 관리 시설임에도 많이 누락됐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담당 공무원의 잦은 인사이동과 소규모 시설로 기관장의 관심이 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김길정 }
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 조치를 즉각 요청하고 사후 관리실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최용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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