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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목공예품과
생활 가구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초보자도 조금만 배우면 목공예품은 물론 가구까지 직접 만들
수 있어 DIY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배태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형 텔레비전이 놓인 거실장.

따뜻한 나무 색감과 고유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 원목
거실장은 기성 제품이 아닌 주민이 직접 만든 겁니다.

카펫 위 탁자 역시 원목을 사 직접 재단하고 조립해 만든
DIY제품입니다.


지난해 가을 오픈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목공스튜디오를 이용한
주민들이 그동안 직접 만든 가구와 목공예품을 동탄아트스페이스에 전시했습니다.

[인터뷰] 류종현 /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목공스튜디오 이용주민

"생활문화센터 공방을 이용하는 이용객으로서, 화성시민을 위
한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또 생활 가구를 누구나 손쉽게 그런 공간을 활용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클래식한 느낌의 와인셀러.

나무 조각을 붙여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스탠드.

정성스레 깎아 만든 도마와 나무 스피커까지...

모두 목공 초보자들의 작품인데,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데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공구 사용이 손에 익으면 테이블이나 의자, 침대도 만들 수
있는데, 주말 3~4시간 작업으로 짧으면 2주, 길면 석달 정도 걸립니다.

기성 제품 못지않은 DIY 가구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
나도 한 번 해볼까'란 마음이 듭니다.

[인터뷰] 안혜라 / 화성시 동탄1신도시 주민
"제가 딸이 둘인데요. 예쁜 화장대를 엄마가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부터 화장대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작은 소품부터 나무를
다루는 것을 배우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목공스튜디오는 화성
향남종합운동장 생활문화센터에 있습니다.

화성시는 올 하반기쯤 동탄 2신도시 어울림센터에도 추가로
목공 스튜디오를 만들어 주민들의 DIY 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태호입니다.

[촬영/편집 - 독고명 기자]

#화성시 #동탄아트스페이스 #생활가구전시회 #DIY가구 #나도해볼까
#누구가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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