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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도내에는 아직까지 비나 바람이 영향을 미
치지 않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은 어젯밤 제주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
치고 있는데요. 수도권 지역에는 언제쯤 얼마나 영향을 미치
게 될까요? 수도권기상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효승 기자.

오늘 새벽 3시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에 상륙해 최대풍속 초
속 62미터의 강한 비바람을 몰고왔던 태풍 솔릭은, 오전
9시 현재 시속 7km내외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현재 시속 20km의 빠른 속도로 북진하고
있는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솔릭의 이동경로나 강도에 영향
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현재 당초 예상보다는 태풍의 진로가 남쪽으로 지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예상경로를 말씀 드리면요.

오늘 오후에는 태풍이 전남해안에 더욱 가깝게 진출하겠고 자
정 무렵 충남과 전북 경계를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남부지역에는 내일 오전 9시쯤 솔릭
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경기도 지역 태풍의 고비 시점은 오늘 자정 무렵부터 내일
오전 사이입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지난 2012년 산바 이후 6년만
인데요.

서쪽에서 북상하고 있는 솔릭은 우리나라 전역이 진행방향의
오른쪽,즉 위험반원에 들어가 있어서 강풍과 폭우가 우려됩니다.

이번 태풍 솔릭은 세력이 크게 약해지지 않은 채 북상속도도
느린 상태여서 장시간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바람이 불겠고요.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자동차를 운전하기 힘들 정도의 초
속 40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최대 150mm의 폭우도 예상되고 있는 만큼 폭우대비 또한
철저히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기상청은 내일까지 서해안을 비롯한 해안가에는 높은 파
도가 일겠고 만조 시각에는 해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도권기상청에서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독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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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승 #독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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