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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 등산객들의 발길
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을철 날씨 전망과 단풍 절정 시기
를 알아봤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가로수들이 알록달록 물들어가고, 언제 여름 찜통 더위가 있
었냐는듯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터워졌습니다.

수원 광교산도 단풍옷을 입은 나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가을 산행에 나선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희 / 수원시 조원동
"최근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척 따뜻하고 산에 가기 좋
은 날씨 같고요. 며칠 뒤면 단풍이 더 예쁘게 물들 것 같
습니다."

[인터뷰] 차상숙 / 수원시 조원동
"설악산 같은 곳은 지금 단풍이 한창이라고 하더라고요. 동
료들하고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초가을 쌀쌀했던 날씨에 수도권 지역 단풍 소식은 다소 일찍
시작됐습니다.

북한산의 첫 단풍은 평년보다 이틀 이른 지난 12일 관측됐
습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곳도 속속 등장하
겠습니다.

오대산은 17일, 설악산에서는 20일 완연한 단풍을 만날
수 있겠고, 지리산은 25일, 북한산은 오는 28일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속리산과 한라산은 30일, 내장산은 다음 달 6일 찾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단풍의 절정 시기는 평년보다 하루나 이틀 정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기상청은 올 가을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유나 /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
나 일시적으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져 쌀
쌀할 (때도 있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날도 가을철에는 일교차와 기온
변동성이 큰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수도권기
상청은 당부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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