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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지 않는 고가의 물건을 저렴하게 빌려쓸 수 있는 `
공유경제`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도 최근 2년 동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요.
점차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고 공유경제 방식들을 최용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주말이면 가끔씩 자전거를 즐기는 30대 회사원 김성대 씨.

하지만 자신의 자전거는 없습니다. 휴대폰 어플을 통해 집
가까운 점포에서 빌려서 사용합니다.

2백만 원이 넘는 고급자전거를 단돈 2만 원에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대 / 자전거공유 이용자(수원시 우만동)
"어쩌다 한번 타는데 구입하기엔 좀 고가이니까 엄두가 안
났었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서 체험을”

필요에 따라 함께 쓰고 빌려 쓰는 '공유경제'를 접목한 일
명 '자전거 공유 서비스’입니다.

중고 육아용품을 공유하는 이 업체는 단순히 물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관리 업무까지 함께 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창업한 지 1년도 안 돼 3천 명의 고객이 생길 정도로 입
소문이 났습니다.

[인터뷰] 김승현 / 육아용품 공유업체 대표
"공유하는 사람들의 가운데에서 저희가 직접 수거하고 수거한
상품들을 검수 및 세척, 소독까지 하다 보니까 보다 믿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실제 공유경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
한 경기도민은 열 명 중 일곱 명.

2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부분CG)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
는 차량 공유와 자전거공유 그리고 숙박 서비스 등의 순이었
습니다.

위치기반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빠르게 우리
생활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영조 /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세계적인 추세이고 우리도 여기에 편승하지 않을 수 없습니
다. 다만 한 가지, 기존 산업과 새로운 신기술의 비즈니스
가 충돌되는 부분을 어떻게 잘 조율하고 상생할 수 있을 것
인가 여기에 지혜를 모아야”

공유경제가 새로운 산업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기존 산업과의 마찰에 대한 보완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최용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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