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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들의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수원중학교 학생들의 작은 콘서트 '꿈꾸는 마당’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예술을 꿈꾸는 학생들의 발전을 도우면서 학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김성원 기자입니다.

수업이 모두 끝난 하교시간.

수원중학교 학생들은 집이나 학원에 가는 대신, 학교 한편에
마련된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학생들의 예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연의 첫 무대는 학교에서 초청한 전문 오케스트라 팀의 연주로 시작됩니다.

초청 공연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학생 공연.

초등학교 시절부터 피아니스트의 꿈을 꾼 임지성 군의 연주가
울려퍼집니다.

[현장영상 7초]

빠른 손놀림과 함께 힘찬 음색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인터뷰] 권다희/수원중 학생부회장
“요즘 시험기간인데 스트레스도 다 날아간 것 같고 행복했어요. 너무 이 순간이.”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몇 달 동안 홀로 연습해 무대에 선 학생은 관객들의 환호에
힘을 얻어 열정을 쏟아냅니다.

[현장영상 7초]

팀 단위 공연도 눈에 띕니다.

유명가수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서 그간의 노
력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영상 6초]

신나는 공연으로 마치 작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수원중학교.

이제는 학생들이 한 달 중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원석/수원중 학생회장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친구들의 열정을 통해서 많은 행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박치유/수원중 3학년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즐겁게 봤던
것 같아요.”

예능에 꿈이 있는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 향상과 함께
본인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지성/수원중 1학년
“5학년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수원 중에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작하게 됐어요. 기분 좋았어요.”

[인터뷰] 이재헌/수원중 3학년
“좀 긴장되고 떨리긴 했는데 친구들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걸 하려니까 되게 좋습니다.”

음악특성화학교인 수원중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년 전부터 '꿈꾸는 마당'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철환/수원중 창의적체험활동부장
“문화예술교육을 통해서 행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성취감을
느끼고 도전 정신도 가지고 이런 교육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마련했습니다.”

학교는 음악실 같은 소규모 공연장이 아닌 학교 부지 일부를
복합문화 예술공감터로 조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우제창/수원중 교장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뿐 아니라 교정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춤추며 끼를 발산하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학교마다 예술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재능을
지원하며 학교는 좋은 모범케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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