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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나 다자녀 가정을 위한 아파트 특별 공급을 노리고
신혼부부를 모집해 대리 청약을 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
습니다.
자녀가 있는 이혼남녀에게 접근해 위장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인터넷 채팅 앱을 통해 신혼부부나 임산부를 모집하고
거짓 청약 서류를 꾸며온 일당이 경기도에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임신 진단서를 허위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특별 공급을
받기 위해섭니다.

- 불법 청약 피의자
"인터넷 채팅창에 산모분 아르바이트 글을 올려서 적게는 5
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도"

명의를 제공한 청약자에게 계약금을 대납해주고
특별 공급에 당첨이 되면 거액의 웃돈을 받고 파는 방식입니다.

아파트 당첨을 위해 자녀가 있는 이혼자와 위장 결혼을 한
경우도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부동산 불법 행위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신혼부부와
다자녀 특별 공급을 받은 당첨자를 집중 수사해 180여
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용/ 경기도 대변인
"전수조사하였고 수원 모 아파트 등 3개 분양사의 청약서류
에 적법 당첨 여부를 수사하였으며 분양권 불법 전매에 대한
첩보 사항에 있어서 강제 수사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24명을 우선 검찰에 송치하고
남은 140여 명도 빠른 시일 내에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을 이용한 불법 청약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불법 거래가 있는 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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