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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경기도 내 많은 지역에서 100mm가 넘
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한때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경기지역 피해 현황을 김효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제 밤부터 쏟아진 비로 도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
습니다.

오후 2시 기준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는 광주
의 공사 중인 도로 석축 붕괴 1건, 주택과 도로 침수 등
모두 42건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
습니다.

수원에서는 주택 침수 1곳, 안산에서는 주택 6곳과 상가
1곳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시흥에서는 주택 6곳과 도로 12곳 등 모두 18곳으로 가
장 많은 침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김포에선 도로 침수 6곳과 주택과 상가 각각 2곳 등 모두
10곳에서, 하남에선 주택 4곳, 양주에선 농가 주택 1
곳 등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가평과 안산 등지에서 침수로 고립
된 시민을 구조하는 한편, 쓰러진 나무 정비와 배수 작업
등 52곳에서 응급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에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어제(25일)저녁
7시부터 비상단계 3단계를 발령하고,

민간 요원과 지상작전사령부, 경기도 공무원 등 35명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가동 했습니다.

[인터뷰] 김남근 / 경기도 자연재난과장
"산사태 우려지라든지 급경사 지역,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해
선 사전에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일요일까지 상황
근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원시 등 31개 시·군에서도 5천 200여 명이 비상 근
무에 돌입해 침수 피해 우려 지역과 공사장 등 747개 지
역에 대한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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