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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만주와 연해주 지역을 중심으로 북방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경기지역 중학생으로 구성
된 역사 원정대가 중국과 연해주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앞으
로 연해주 지역과 농업 협력 사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
일국 기자입니다.

경기지역 중학생으로 구성된 역사 원정대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일대로 떠났습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하이와 블라디보스톡 등에
있는 독립 운동 사적지를 답사하기 위해섭니다.

- 박수빈 / 의정부 송양중학교
"교과서에서만 보던 곳들이고 한 번도 경험을 못 해봤는데
가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고, 많이 배워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 서지민 / 부천동중학교
"상해에 가게 된다고 하는데 그때 우리 임시정부에서 무엇을
했고 어떤 사람과 임시정부 활동을 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
다."

학생들의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은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도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천 명

의 학생들이 33개 팀으로 나눠 방문할 계획입니다.
참가 경비의 10%는 학부모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경기도가 전액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이재명 / 경기도지사
"여러분이 선발대입니다. 가장 먼저 원정을 가게 되니까.
내년에 다음 세대들이 원정을 갈 때 여러분들이 간 길을 따
라가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밖에 연해주 지역과 경기지역 농업인들의 교류 사
업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러시아 영농센터 등 주요 농업 시설과 함께 경기지역
농업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사업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연해주와 만주지역 농업
경제 교류가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조금만 더 개선되어지면 남북경협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연해주가 무엇보다도 굉장히 중요한
곳입니다."

경기도는 평양과 개풍에서 기존에 진행해왔던 남북 교류 경험
을 바탕으로 북방 농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 일대의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
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
니다.
[영상 전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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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 #임정 #농업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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