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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에서 돼지 열병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되면서 경기
남부지역 농가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성과 안성, 이천 등 양돈농가가 많은 지역은 24시간 대
책본부가 운영 중이고 농가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습니
다.

계속해서 김성원 기자입니다.

화성지역의 한 양돈농가.
입구에 출입을 통제하는 푯말이 세워졌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택배기사도 농가로 들어가지 못하고 입구에서
돌아갑니다.

내부는 물론이고 농가 주변 도로까지 방역 차량들이 동원됐습
니다.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은 양돈농가가 위치한 이천과 안성에서도
농가의 입출입이 통제됐고 거점 방역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또다시 파주에서 3번째 의심 신고가 들
어오면서 남부지역도 24시간 방역체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진택/경기도의회 의원
“긴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도의회에서도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적으로 읍면동에 대해서 각 시 32개 시군을 전적으로 모니
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성과 안성, 이천 등 경기남부지역 지자체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본부가 운영 중입니다.

읍면마다 담당자를 지정하고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친인척은 물론 수의사와 사료관련 업체도 돼지열병 치료 이외
의 목적으로 농장을 방문할 수 없도록 조치됐습니다.

특히, 남은 음식물이 돼지 사료로 사용되지 않도록 잔반의
이동제한 조치가 이뤄졌고 가축의 분뇨도 외부 반출이 금지됐
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천시 관계자 (음성변조)
“가축분뇨의 경기도 외부 반출, 농가 밖으로의 반출을 막고
있고요. 살아있는 돼지가 농가 밖으로 나가는 걸 막고 있
고요. 2인 1조 3교대로 24시간 (방역을) 운영하고 있
습니다.”

경기남부지역에서 현재까지 돼지열병 의심농가는 발견되지 않았
습니다.

각 지자체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방역체계를 유지
한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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