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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노동 단체와 경제 단체들이 경기지방노동청을 신설해
줄 것을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장과 노동자 수는 서울 보다 많지만 아직 일자리와 노동
문제를 처리할 노동청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수원시 천천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를 관할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근로 감독 활동이 사실상 전부입니다.

최근에 중요해지고 있는 노사 상생 업무나 비정규직 관련한
전문 영역은 인천에 있는 중부지방노동청에 맡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노동단체들과 경제 단체들이 현재 인천에 있는 중부
지방노동청 산하에 있는 경기지역 노동 관서를 독립시켜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경기도의 위상을 생각해서라도
경기지방노동청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합니다. 1300만
도민을 대표하여 경기지방노동청 신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경기 노동청 신설 운동에는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단체와 경총과 상공회의소 등 기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현재 도 산하기관 등을 포함해 75개 단체가 동참할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경기지역 사업체가 서울보다 5만여 개가 많은 상황에서
노동청 신설은 더 미룰 수 없는 현안이라며 내년 총선에 이슈로
삼을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김용목 한국노총경기지역 본부 의장
"총선에, 그전이라도 총선 전에 국회의원이라든가 직접
인터뷰 면담 요청을 해서 반드시 이번에는 경기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하지만 인천의 반발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경기청이 생길 경우, 현재 인천에 있는 중부청이 축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에도 사실상 인천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내년 총선 과정에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시키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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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노동위원회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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