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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던 경기지역 아파트 가격이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값 상승세를 이끌던 과천이나 성남 지역은 새해 들어
상승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경기지역 아파트 값 상승세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첫째주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3% 하락해 0.01% 수준인 서울과
인천지역에 비해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당시 주간 0.18%
상승하던 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연말을 지나면서
새해 들어선 하락세가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과천과 성남 등 그동안 상승세를 이끌던 지역은 하락세가 더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 발표된 지난달 16일, 주간 0.7%가 오르며
급등하던 과천의 아파트 값은 연말 마이너스 상승률을
보이더니 1월 들어선 상승이 멈춘 상태입니다.

성남 분당 지역도 상황이 비슷해서 정부 규제 이후 사실상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하지만 철도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광명으로 부동산 대책 이후, 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인 기흥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곳입니다.
정부 대책 발표 당시 0.2% 상승률을 보더니 1월 들어선
0.3%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차별화 양상은 지역 내에서 나타납니다.
수원시의 경우, 시 평균 매매가는 하락하는 반면,
팔달 지역은 오히려 가파르게 상승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원혜진 / 한국감정원 연구원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도 역세권이나 학군이 좋은 지역 이런 데는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소폭이나마 상승을 유지하거나 그런 지역들도 있어요."

한편 도내 전셋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전세가는 전주 대비 0.03% 상승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과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신학기와 설 전후로 한 부동산 동향에 따라
추세적인 하락이 지속될 것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 김길정]

#경기지역_아파트값 #아파트값 #부동산_동향 #과천 #성남
#분당 #수원 #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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