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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동탄 트램이
사업 방식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건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화성시가 사업 책임을 맡고 오산시가 일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인데요. 개통은 2027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화성시 동탄지역 주민들의 요구해온 트램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이 9,2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입주와 동시에
모두 부담했지만 관련 기관들의 이견으로 착수하지 못한지 거의 10년 만입니다.
전체 사업 주체는 화성시가 맡고, 경기도가 행정 절차를,
오산시가 사업비 일부를 분담하는 방안입니다.

- 김태형 경기도의회 의원
"운영 주체는 화성시가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이 됐고
기본계획 세우는 것까지는 경기도에서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화성시가 넘겨받아서 실시설계부터 사업 준공까지 마무리하는 어떻게 보면 잘 협치가 되는"

화성시 구간은 모두 지상 노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탄대로 등에 이미 확보해 놓은 도로 중앙 부분에 철도를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동탄 트램은 2개의 노선입니다.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동탄역을 지나 남북으로 종단해 오산역까지 가는 노선과
병점역과 동탄역을 지나 동탄2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노선입니다.
현재까지 동탄역과 병점, 오산역 3개의 역만 환승역으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오산시청과 오산역 구간은 지하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당초 계획에 있었던 수원 망포역 연결은 수원시와 협의가
불발되면서 무산됐습니다.

- 김태형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부터 연결돼서 처음 계획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수원 구간은 조금 축소된 것 같고요. 여기 역세권이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것도 잘 협의해서 풀어가면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이미 확보된 만큼 건설은 다른 철도에 비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상 철도와 자동차와의 교통 흐름 문제와 운행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한
시험 운행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개통은 2027년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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