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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경계분쟁에,
평택과 충남 당진·아산시 등 3개 지역 주민의 과반수 이상
이 상생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 간 이해와 신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택시와 충남 당진, 아산시 등 3개 시의 상생협력을 위해
서는 10개 핵심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
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평택시가 의뢰한 '평택 당진항과 연계한
3개 시 상생협력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핵심사업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관광마케팅과 평택항 글로벌
관광포럼, 아산만 치어방류 및 해양 축제 등 총 10개
분야입니다.

연구원은 이를 포함해 전체 56개 사업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경우 예산은 5,53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
정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도 포함됐습니다.

경기도와 충청남도, 각 지자체간 조사에서 주민 과반수 이상
이 상생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상생이 필요한 이유로 '시너지 확보'를 들었고,
성공요인으로 '지역 상호간 이해와 신뢰'를 꼽았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평택시가 의뢰했고, 이달 중 최
종 보고서를 제출받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공재광 / 평택시장
"경계분쟁이 대법원에 제소돼 있기 때문에 행정기관에서는 받
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점진적으로 시민단체나 체육단체 등 작
은 부분부터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원은 상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워크숍과 연구진 자체 발굴 등을 통해 신규 수요조사를 하고
, 상생협력사업안과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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