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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국도를 대체할 신갈우회도로의 개통이 늦어져
내년 상반기에나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1월부터는 역북지구에 입주가 시작되는데,
일대 교통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42번 국도를 대체하기 위해 개설하고 있는 신갈우회도로입니다.
공사구간을 둘로 나눠 1구간은 지난해 2월, 2구간은 오는 3월 개통한다는 게 당초 계획입니다.

지난 2008년 착공한 1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나들목에서 상하동까지,
2구간은 상하동에서 남동까지의 삼가~대촌간 도로입니다.

-(S/U) : 이창호/chlee11@tbroad.com
"경부고속도로 신갈나들목에서 시작되는 42번국도 우회도로는
이곳 처인구 남동을 지나 45번 국도와 접속됩니다."

하지만 정부와 용인시의 예산이 제때 투입되지 못한 데다
보상 등의 문제까지 겹치면서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또 하나의 복병이 생겼습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 이천-오산간 민자고속도로의 교차로가
삼가-대촌 구간과 연결되는 것으로 결정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전병삼/용인시 건설과장
"제2외곽순환도로하고도 연결되는 교차로 설계 부분인데 그것
이 빨리 끝나줘야 다음 후속 공정 계획으로 나가는데 아직 지연되고 있습니다."

2구간인 삼가-대촌 구간의 공사를 맡고 있는 업체는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설계 변경 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공경변/신갈우회도로 삼가대촌구간 현장소장
"일부분 설계 변경이 추진이 되는데 연결되는 도로와 상관없
이 본선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시기에 지장이 없도록 지금
협의하고 있고 설계 쪽에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원신갈나들목에서 상하동까지의 1구간도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개통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 연말 역북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가뜩이나 심각한 42번 국도의 교통난이 더 심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병삼/용인시 건설과장
"늦어도 내년도 상반기에는 부분적으로라도 개통할 수 있게끔
독려하고 추진하고 있고, 보상비는 올 봄에 100% 끝나
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잘 되면 순조롭지 않을까"

한편 4천 100세대가 들어서는 용인 역북지구는 오는 11
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신갈우회도로가 없으면 42번 국도
를 주도로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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