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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돌아오면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천시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물인 게걸무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게걸무는 무의 한 종류인데,
기관지와 기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주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무의 일종인 게걸무는 토종보전을 위한 연구끝에
이천시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특산물입니다.

배추뿌리와 같은 원추형으로 무가 몽땅하고
잔털이 많은 게 일반 무와는 다릅니다.

수분함량이 적고 매운 맛이 강한데
김치를 담그면 오래가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다른 농산물이 비해 수확량이 많아
이천시내 농가 23곳에서 게걸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진욱/ 이천시 백사면
"해보니까 겨울을 나는게 약효가 더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해요.
비교해 봤을때 다른 무보다 쉽고 수확량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게걸무 농가를 중심으로 이천농업기술센터와
수년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1년전 다양한 식품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농가들은 게걸무가 앞으로 이천시 농가수익을 대표하는
식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일 /이천시 게걸무협의회 회장
"도자기 보다 더 승산이 있는 게 앞으로는 게걸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판매하고 외국수출만 할 수 있다면
이런 길만 열린다면 이것보다 승산있(다고 봅니다.)"

이천시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요즘 전화주문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게걸무입니다.

게걸무를 이용한 씨기름과 시래기, 게걸무청 등은
미리 주문을 하지 않으면 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설을 앞두고 로컬푸드직매장은 가격도, 제품도
다양하게 포장을 해놓고 소비자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광석/이천시로컬푸드센터장
"고객이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해서 반응이 굉장히 좋고
매장에서 파는 것보다 거의 온라인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씨래기 부분은 무청씨래기보다 맛이 좋아서
한번 드셔본 분이 계속 찾고 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게걸무 농가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편집 손건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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