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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다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입니다.

용인시가 이번 한 주를 소상공인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
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정책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희붕 기자입니다.

용인시청 1층 로비가 인파로 북적입니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상점에서 판매하던 물품을 그대로
옮겨 임시 마켓을 꾸렸습니다.

각종 공예품과 의류, 농산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값이 싸면서도
질 좋은 물건들이 판매됩니다.

[인터뷰] 여순희 / 지역 소상공인
"대량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 소상공인들은.. 장점은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것이 제일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용인시는 다음 달 4일까지를 소상공인 주간으로 정하고 '힘
내라 소상공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역 소상공인을 홍보할 수 있는 임시 마켓을 운영하고, 침
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각 구 별로 게릴라 공연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조태희 /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총괄본부장
"모든 면에서 소상공인이 잘 살 수 있는 기틀은 동네 상권
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자립하기 위해서는 뿌리를 그대
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정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동안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던 규제완화 컨설팅을 영
세·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지원하는 경영자금 대
출 규모도 올해 더 늘렸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도입을 검토하
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군기 / 용인시장
"지금 여러분 아주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 극복하시면 여러분
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용인의 지역화폐
를 통해 상권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불황에 최저임금 인상으로 웃을 날이
없는 소상공인들,

지자체의 소상공인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길 기대해 봅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촬영]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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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티브로드 #기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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