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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인구 105만 명 돌파
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1년 만에 작은 군 정도
의 인구가 늘어난 셈인데요.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속속 이뤄지면서 집값이 비싼 서울과
분당 등 주변지역의 유입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인시의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103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지난해 9월 인구 100만을 돌파한 이후 13개월 만에 3
만 명 이상이 더 늘었습니다.

지방의 작은 규모의 군 단위 인구가 늘어난 셈입니다.

외국인 등록인구를 포함하면 이달 안에 인구 10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 유입입니다.

[기자 S/U] 박희붕 / phb82@tbroad.com
"현재 용인에서는 6천 800세대가 입주하는 이곳 처인구
남사면 아곡도시개발구역을 포함해 기흥역세권 등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사면의 경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9천여 명이 늘었고,
구갈동도 5천 5백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시는 서울과 분당 등 인근지역의 아파트 가격 폭등의 여파로
높은 집값을 피해 전입하는 인구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
석했습니다.

[인터뷰] 유기석 / 용인시 정책기획관
"최근 남사 아곡지구와 기흥 역세권 개발로 전입인구가 급격
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단위 아파트 승인으로 인
해 꾸준한 증가가 예상됩니다."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면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와 철도망,
상하수도 설비도 단기간에 확충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입니다.

용인시는 도시 팽창에 따라 사회간접자본 투자 수요가 급증하
는 만큼 특례시 지정을 통한 재정 확대에 목소리를 더 높이
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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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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