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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사벌지구를 흐르는 통복천에 대해 평택시의회가 하천
준설 사업을 요구했습니다. 악취가 심한 배다리생태공원의 저
수지도 마찬가지로 준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택 소사벌지구를 흐르는 통복천.

안성시 원곡면에서 평택을 흐르는 통복천은 소사벌지구와 통복
시장을 거쳐 안성천과 합류합니다.

하천 중간에는 소사벌지구의 배다리저수지에서 이어지는 하천과
도 연결됩니다.

통복천의 현재 수질은 '약간 나쁨'수준인 4등급입니다.

[현장녹취] 변신철/평택시 산업환경국장
"현재 수질은 하천수 생활환경 기준 BOD 항목 6등급 중
'약간 나쁨' 단계인 4등급이며,
주요 오염원으로는 상류 칠곡저저수지 생활하수 오염, 소사벌
동삭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비점오염원 증가"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활동 첫 날
부터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닥에 쌓여 있는 퇴적물에서 악취가 발생하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준설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조사를 실시해 준설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녹취] 이윤하/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별위원회
"관련 부서에서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것이 있습니다. 통복천
준설작업을 역대 한 적이 있느냐 한 번도 없다라는 거죠.
그게 기록물이 없어요. 준설 작업을 했었던"


[현장녹취] 김승겸/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별위원회
"구간별로 구체적으로 조사해 가지고 준설하셔야 된다고 봅니
다. 07.18.43.21 (통복천에) 살 수 있는 게 아
무것도 없는데 무슨 환경보호를 합니까"

특위 위원들은 통복천과 연결돼 있는 배다리저수지의 악취도
문제 삼았습니다.

배다리저수지에는 물이 새로 유입되지 않아 하수처리장에서 방
류된 2급수를 하루에 1만톤씩 끌어올려 저수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개선은 커녕 오히려 악취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발
생하고 있고, 통복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S/U] 이창호/chlee11@tbroad.com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소사벌지구 배다리생태공원의 저
수지에 대해서도 준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장녹취] 김동숙/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별위원회
"우선 배다리저수지를 준설을 해야 되는 걸로 저희는 추진하
고 싶고요. 07.12.31.16 쌓였던 퇴적물도 들어내야
저수지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위는 통복천과 배다리저수지 준설은 물론 수질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평택시에 촉구했습니다.

[현장녹취] 이병배/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위 위원장
"통복천 관련 된 건 용역을 준 적이 없잖아요. 지금 시설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거에 대한 용역을 준 게 없잖아요"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특위는 앞으로 현장 방문과 주민
의견 수렴, 평택시와의 협의 등을 거쳐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손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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