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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자체 정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용인시가 협치 시정을 도입하기 위해 '100인 원탁토론회'
를 열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1백여 명이 넘는 용인시민들이 원탁에 둘러 앉았습니다.

협치 시정을 도입하기 위해 용인시가 개최한 첫 번째 100
인 원탁토론입니다.

토론은 각 분임조 별로 주제를 정해 용인시와 소통하고 싶은
내용을 토론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난개발이나 교통문제, 지역별 균형발
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현장음] 박기현 / 토론 참여 시민
"제가 1년 만에 온 새내기 용인시민인데요. 강원도 홍천이
나 충남 서천에 가면 그곳이 훨씬 더 도로교통망이 나은 것
같아서 도대체 내가 강원도에 사는지, 충청도에 사는지 경
기도에 사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대민 행정과 관련된 쓴 소리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류순양 / 토론 참여 시민
"행정적인 문의를 드렸을 때라든지 대화를 원하는데 행정적인
절차를 먼저 얘기하시면서 단절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시민
과의 소통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용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적
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출범을 앞두고 있는 민관협치위원회를 통해서도 협치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음] 백군기 / 용인시장
"우리가 협치의 개념, 협치의 생각을 갖지 않으면 도저히
시정을 같이 꾸려갈 수가 없다.."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내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직
접민주주의 모델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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