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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사업회가
48주년 추모식을 기점으로 다시 기지재를 폈습니다.
이사장을 새로 선출하며 사업회를 재정비했는데,
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이창호 기자입니다.

평택 출신의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일제강점기 때
만주에서 있었던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육삼정 의거는 1933년 3월17일, 중국 상하이의 음식점
이었던 육삼정에서 일본 공사인 아리요시 아키를 암살하려다
일제에 발각돼 미수에 그친 사건입니다.

원심창 백정기 이강훈 등 3명의 의사가 주도했던 육삼정
의거는 황포탄 의거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와 함께
상해에서 벌어진 3대 의거로 꼽히고 있습니다.

육삼정 의거를 주도했던 3명의 독립운동가들은 출신 지역마다
기념사업회를 구성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택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 원심창의사 기념사업회가
창립했으며, 올해 서거 48주기 추모식에 맞춰 이사장을
새로 선출하는 등 사업회를 재정비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성 회장은 그동안
기념식과 추모식에 집중했다면 지금부터는 원심창 의사를 기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기성/독립운동가 원심창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기념사업회가 그동안 육삼정 의거나 추모행사를 위주로 해오셨는데,
기념사업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의
사님에 대한 기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더 발굴하고 우리
시에 뭔가 남길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고 있구요."

그동안 계속 논의해왔던 원심창 의사 기념관 건립과 생가터
복원 등이 중점 사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가터는 현재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S/U] 이창호/chlee11@tbroad.com
"제가 서 있는 이곳은 바로 원심창 의사가 태어나고 자란
생가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빈 터에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기념사업회에 참여하고 있는 원심창 의사의 아들인 원형재씨는
그동안 주춤했던 기념 사업에 속도가 붙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형재/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아들
"추모식이 끝난 다음에 제대로 총회를 거쳐저 계획을 잡을
예정에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팽성에 있는 현재
공원이라든가 생가터를 조성해서 기념관 건립이나 추모의 공간
이런게 조성되도록 시나 저희 기념사업회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시에선 팽성의 도로 한 곳을 원심창 의사의
이름을 따 '원심창로'로 지정했으며, 매년 육삼정의거
기념식과 추모식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활영/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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