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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기도 인구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순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과 용인시 등 신도시가 완성되고, 아파트 건설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입 인구가 늘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로 인구 이동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난 6월 경기도 인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순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총 전입 인구는 13만 6천여 명으로, 총 전출 인구
12만 4천여 명을 빼면 1만 1,594명이 증가했습니다.

경기도와 함께 세종과 경북 등 6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서울과 대구, 부산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습니다.

도내 31개 시·군별로 살펴보면 화성시가 3천880명으로
가장 많은 유입이 이뤄졌고, 용인시 2천630명, 남양주,
시흥시 등 17개 시·군은 인구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광명과 수원, 성남, 부천시 등 14개 시·군은
유출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경기도는 2분기 인구 이동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전입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 유입 인구는
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8만 4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만 9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1974년 6월 35만 6천명 이후 6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이후 주택 매매거래량이 계속
하락하고, 신규 아파트 건설이 감소해 인구 이동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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