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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공유재산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노인일자리 부족이나 멈춰있는 축산식품산업단지 공론화 등
시정 운영의 문제점도 지적됐는데요.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나온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주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해 개장한 서운산 자연휴양림입니다.

펜션과 안내시설 등 건축물이 있지만 소유등기를 지난 4월에
야 마쳤습니다.

그것도 경기도 감사에서 지적을 받고 나서야 부랴부랴 등기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성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 나선 박상순 의원은 이같은 일
이 반복되고 있다며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현장음] 박상순/ 안성시의회 의원
"올해 4월에야 소유권 보전등기를 완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
다. 모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사례
입니다."

노인 일자리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점도 시정질문
에서 나타났습니다.

시는 올해 만 65세 이상 노인 1천3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해 보다 430명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자만 1천300명에 이를 정도로 일자리는 부족한
형편입니다.

일자리의 질도 문제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대부분 주2
~3회, 10개월로 지정하는데 겨울이 되면 이마저도 수입이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현장음] 송미찬/ 안성시의회 의원
"월 30시간 하면 27만원을 받고 있는데 노인들이 동절기
수입 단절이라는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년층에서
'동궁기'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3년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안성시 양성면 축산식품복
합산업단지에 대한 대책도 따져 물었습니다.

안성시의회는 1년전 안성시에 사업추진여부를 지역주민들의 공
론화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을 청원했습니다.

그러나 안성시는 단 한차례도 공론화 추진을 진행하지 않았다
며 대책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현장음] 황진택/ 안성시의회 의원
"이 시간 동안 한파에도, 폭염에도 반대측 주민들은 1인
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치 찬반을 둘러싼 주민갈등은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그동안 조치사항을 상세히 답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성시의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27일 제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편집 장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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