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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산부인과를 거쳐간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
스, 일명 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
습니다.

증세는 일반적인 감기와 같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택의 한 산부인과에 있던 신생아 9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
러스인 RS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이곳을 거쳐간 신생아들인데, 보건당국은 가족들을 대상
으로 감염병이 확산됐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신생아실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한 것으로
일려졌습니다.

RSV는 4급감염병으로,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에서는 의료기
관을 지정해 감염병이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는지 발생 현황
만 매주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모든 환자를 다 저희가 확인하지는 않고 지정돼 있는 의료
기관에서는 그게(RSV) 발생했을 때 신고를 하는데 모두
다 신고하는 병하고는 다르게 누가 생겼는지 이런 건 신고받
지는 않구요 일주일에 한번 몇 건 정도가 생겼는지만 받고
있어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인 RSV는 0세에서부터 6에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6일부터 11월2일까지 4주간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현황을 보면 전국에서 797명이 신고됐는데, 이 가
운데 0세에서 6세까지의 영유아가 95%인 755명이나 될
정도였습니다.

신생아들에게는 흔히 폐렴을 일으키며, 영유아들은 모세기관지
염이나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인들은 감기 증상 정도로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고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환자의 경우
에는 입원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8일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 평택시보건소 관계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른들의 경우에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영유아인 경우나 신생아는 폐렴을 일으킨다고 알고 있
습니다. 05.32 보통 2세 정도되면 70~80% 이상
감염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침으로 감염이 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처럼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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