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지난 23일 평택에서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만에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송탄
보건소 금연단속원으로, 보건당국은 즉각 확진자를 격리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택에 세번째 확진자는 동삭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60대 A씨입니다.

송탄보건소에서 금연단속원으로 활동하던 A씨는 확진 이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세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인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 합정동 사랑외과의원과 10분 뒤
프라자약국을 찾았고, 32곳을 돌며 금연단속과 지도
업무를 했습니다.

[S/U] 이창호/chlee11@tbroad.com
"평택에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과
약국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21일에는 오전 7시20분부터 서울경찰병원 소화기내과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은 뒤 송탄보건소에 출근해 34곳을 돌며
금연단속과 지도활동을 펼쳤했습니다.

22일과 23일에는 동삭동 현대아파트 자택에 머물렀으며,
24일 정기검진 결과 확인을 위해 서울경찰병원을 찾았다가
열이 나 선별진료를 받았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녹취] 이화영/평택 송탄보건소 소장
"24일 서울경찰병원에 정기검진 확인차 방문했다고 발열에
따른 선별진료 후 25일 오전 9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
았습니다."

확진자 아내와 두 딸 그리고 두살 난 손주 등 4명의 가족은
자가격리와 함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경찰서로 돌아간 사위는 해당지역 보건당국에서 격리
조치하고 검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탄보건소는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2월9일 이후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일단 확진자나 가족 모두 신천지
교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북 예천에 살고 있는 큰 딸과 사위가 휴가를 맞아
평택에 왔다는 점에 염두하고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장녹취] 이화영/평택 송탄보건소 소장
"확진자는 마스클 항상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항상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평택시와 경기도에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당 환자는 신천지 종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한편 확진자 A씨는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 이후 해당부서 직원 10여 명도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상>

#코로나19 #코로나 #확진자 #평택 #세번째 #평택시 #감염 #경북예천
#금연단속원 #동선 #이동경로 #가족 #격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의료원 #신천지 #교인 #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