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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격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화제입니다.

자가격리 대상자의 모니터링 정보를 행정 기관에서 공유하는
절차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정부는 이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인시청 행정과 소속 강철민 실무관이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격리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개발 비용도 들이지 않고 나흘 만에 만든 이 시스템은 자가
격리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공유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기존에 정보를 공유하던 3단계 절차를 1단계로 줄여
보건소와 시청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즉시 열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강철민 / 용인시 행정과]
"제가 전산개발 기술이 있어서 이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을
만들면 직원도 업무하기 편하고 정보도 같이 조회하기 편할
것 같아 시스템을 만들게 됐습니다."

담당 공무원 1명 당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 4~5명을
관리하고 있는 용인시는 이 시스템을 곧바로 적용했습니다.

지금까지 보건소가 수백 건의 문서를 취합해 시청으로 보내고,
이를 다시 내부망에 게재하는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원령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수십여 명에 대한 모니터링 대상자 건 수를 다 취합하고
취합한 것을 저희 쪽으로 보내주면 보내준 시간부터 조치할
것들을 조치했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이 빨라지고..."

용인시가 개발한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범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김영훈 / 행안부 자가격리관리전담반]
"시스템을 통해 보건소 직원과 전담부서 직원, 실제
모니터링 요원 세 담당자 분들이 함께 진행하는 데 있어 아주
유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부는 용인시의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뉴스 박희붕입니다.

<촬영/편집> 김도영

#용인시 #자가격리_모니터링 #자체개발 #절차_간소화
#강철민_실무관 #티브로드 #기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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