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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아산시 장애인체육센터가 6개월 간의 시범운영 끝에
정식 개관했습니다.
어떤 유형의 장애가 있어도 운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애인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야외 활동이 힘든 장애인들.
체육시설에서 운동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아산시가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실옥동 장애인복지관 인근에 문을 연 체육센터는
장애인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문턱을 모두 없애고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재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장애인체육관이 일반체육관을 개조한 것과 달리
아산 장애인체육센터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장애인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습니다.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헬스 기구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탁구장 등도 마련됐습니다.


이정열/아산시 장애인체육과 사무팀장
"많은 장애인들이 이곳에 오셨을 때 그 욕구가 반영되어서 운동을 하실 수 있게끔 1층에서 모든 운동을 소화할 수 있게끔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 중증장애인은 대형병원 못지 않은 시설이라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체육센터 이용객
"한 단계에서 한 단계만 딱 올라가면 그것처럼 기분이 좋을 때가 없어요. / 체육관에서 그런 것들을 느끼셨어요? /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체육센터는
지금까지 5천5백여 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덕주/장애인 보호자
"(아들이) 잠만 잤거든요, 운동 안 할 때는. 운동을 함으로써 잠도 덜 자게 되고 활동할 때도 괜찮더라고요."

아산시는 다음달부터 운동처방이 가능한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장애인 전용버스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19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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