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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김동원 전북대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도민들에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최근 교수들의 비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에 나선건데요.
다양한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교수 스스로들의 윤리적 책임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전북대 교수들의 비위행각은
사기와 강요
추행과 음주운전,
논문 자녀 등재 등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국가시험 문제 대리 출제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갑질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사대상자만 10여명에 가까운데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김동원 전북대 총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현장녹음:김동원/전북대학교 총장
"무엇보다도 대학 최고 책임자로서 저는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 총장은
관행처럼 굳어진
교수사회의 일탈과 비위를 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갑질'을 비롯해 '성범죄' 등 인권문제와
연구 윤리 등을 강화하는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현장녹음:김동원/전북대학교 총장
"인권센터를 독립적인 기구로 설치하고...연구감사실의 기능과 인력을 보강하고 연구 논문과 연구비 등 연구 윤리에 대한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교수 사회의 폐쇄적 분위기를 지적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는데
학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학교 각 구성원의 참여 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현장녹음:김동원/전북대학교 총장
"여러 학내의 기관에 본부 보직자 뿐 아니라 구성원들이 골고루 참여해서 또 지역사회와 동문들이 다 참여해서 볼 수 있는 개방성을 지향해야겠다."

김 총장은 대학 전반에 쌓여 있는 적폐 해소를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간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는 물론

도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거점 국립대학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도 호소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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