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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에 사는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팍팍한지 보여주는 첫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졸업 후 3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수두룩 했고, 미취업자 10명 중 2명은 구직을 단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헤드라인>

대구에 사는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팍팍한지 보여주는 첫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졸업 후 3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수두룩 했고, 미취업자 10명 중 2명은 구직을 단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내용]
{ 김한필
계명대 3학년
(제 주변에서도) 취업을 하기 위해 떠난다고 말을 해요.
그리고 취업에 결부된 부분이 조금 더 나은 미래, }
int) 김한필 / 계명대 3학년

"(제 주변에서도) 취업을 하기 위해 떠난다고 말을 해요. 그리고
{ 김한필
계명대 3학년
조금 더 넓은 시야를 위해를 서울로 떠나는거죠.
}취업에 결부된 부분이 조금 더 나은 미래, 조금 더 넓은 시야를 위해를 서울로 떠나는거죠."

{ 김수정
경북대 4학년
사실 대구에 얼마나 일자리가 있는지 모르겠고, 체감하는 것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솔직히 대구에는 있지 않을 생각입니다. }
int) 김수정 / 경북대 4학년

"사실 대구에 얼마나 일자리가 있는지 모르겠고, 체감하는 것도
{ 김수정
경북대 4학년
(대구시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하는건 알겠는데
언제 활성화 되는지 모르잖아요. 걱정이 많이 되니까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솔직히 대구에는 있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구시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하는건 알겠는데 언제 활성화 되는지 모르잖아요. 걱정이 많이 되니까"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난은 실제 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 전면 cg-1 }
cg - in) 대구경북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 중에서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전체의 17%에 달했습니다.cg - out)

{ 전면 cg-2 }
cg - in) 졸업 후 3년이 지난 사람도 전체의 절반에 이르렀고, 1년에서 2년 사이라고 답한 사람도 17.9%였습니다.cg - out)

{ 전면 cg-3 }
cg - in) 취업을 원하는 지역에 대한 조사에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연봉 2천만 원에서 2천 800만 원을 받게 된다면 대구에서 취업할 의사도 있다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cg - out)

직장을 구하려고 다른 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도 상당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대구지역 청년의 실태를 조사한 첫 연구 결과입니다.

{ 김세나
대구경북연구원 박사(연구수행)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 등 지역 밖으로 출향까지 했는데
거기서도 좋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지역에 돌아왔는데 }
int) 김세나 / 대구경북연구원 박사 (연구 수행)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 등 지역 밖으로 출향까지 했는데
{ 김세나
대구경북연구원 박사(연구수행)
지역에 돌아와서도 여전히 무직자 상태인 청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거기서도 좋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지역에 돌아왔는데 지역에 돌아와서도 여전히 무직자 상태인 청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세나
대구경북연구원 박사(연구수행)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구지역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면 cg-4 }
cg - in) 지난 2분기 대구의 청년실업률은 14.4%로 지난해 같은 분기 보다 무려 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1999년 청년실업률을 산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cg - out)

{ 김민재 기자
mjkim13@tbroad.com }
s/u) 김민재기자 / mjkim13@tbroad.com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대구 청년들의 팍팍한 고용 현실은 청년과 대구시 그리고 지역경제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 반드시 풀어야 할
{ 촬영·편집
김시홍 }과제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민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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