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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9회 연속 전국 최저응답률인데요.
대구시교육청은 지역의 모든 학교에서
폭력이 사라지도록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천혜렬 기자입니다.

(헤드라인 : 대구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9회 연속 전국 최저 응답률입니다.)


[기사내용]
전교생이 114명뿐인 대구유가초등학교.

시골의 작은 이 학교가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폭력제로 학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대구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0.2% '전국 최저' }
2016 1차 전국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대구지역 피해응답률은 0.2%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0.9%에 한참 모자란 전국 최저 응답률입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 2012년 1차 조사 이후 9회 연속 전국 최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CG-1)2012년 1차 조사에서 9.1%의 피해응답률을 보인 이후 5년 만에 0.2%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CG-2)학급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가 0.5%, 중학교가 0.2%, 고등학교가 0.1%로 조사됐습니다.

{ 김형섭
대구시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장
대구가 학교스포츠 클럽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그런 것으로 봐서 스포츠 활동이 학생들의 폭력을 줄이는데 }
INT) 김형섭 // 대구시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장
"대구가 학교스포츠 클럽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그런 것으로 봐서 스포츠 활동이 학생들의 폭력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 김형섭
대구시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장
큰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

(CG-3)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집단따돌림과 신체폭행은 각각 18.4%와 12.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대구 160개 학교에서 피해응답률 '0' }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구지역 160개 학교에서 피해응답률이 '0'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2차 조사보다 서른여덟 개 학교나 늘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회복 중심의 생활교육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관련 연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를 학교폭력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놓았습니다.

{ 김형섭
대구시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장
저희들은 궁극적으로 대구 시내 450개 모든 학교가 폭력 제로
학교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INT) 김형섭 // 대구시교육청 학교생활문화과장
"저희들은 궁극적으로 대구 시내 450개 모든 학교가 폭력 제로 학교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95.5%가
{ 채해용
촬영·편집 }참여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천혜렬
chr@tbroad.com }
S/U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힘을 보탠다면 학교폭력 제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천혜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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