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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부터 시작된 달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감사 4일째 교통과 감사에서는
불법주차에 대한 대응방안과
월배지역 교통정체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천혜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달서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구청 교통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에 나섰습니다.

57만5천 명이 사는 지역답게 불법주차 단속과 교통체증 해소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포문은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 문제였습니다.


INT) 정창근 // 달서구의회 경제도시위원
"대성사사거리에서 코오롱야외음악당 방향으로 가면서 세어봤습니다. 120대가 있었어요. 그거 세는데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120대가 주차돼 있더라고요."


INT) 이상희 // 달서구 교통과장
"달서구에 차가 27만 대가 넘어서면서 골목골목에 화물차가 없는 곳이 없는데 그 중에서도 취약지 민원이 많고 주민 불편이 심한 지역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밤샘주차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월배권역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지역개발에 앞서 정확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며 교통과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체증을 유발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INT) 이영빈 // 달서구의회 경제도시위원
"도시계획 당시에 2만6천여 세대가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으면 그 당시부터 교통체증에 관해서 예상하고 대책을 수립했어야 했는데..."


INT) 이상희 // 달서구 교통과장
"도로건설은 조기에 되어야 하는데 실제 막대한 자금과 예산이 소요됩니다. 저희들은 불법주차에 대해서 최대한 CCTV나 자체단속을 아침 7시부터 오후9시까지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정확성에 대한 질타도 있었습니다.


INT) 박종길 // 달서구의외 경제도시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나온)단속건수 2천897건과 본 의원에게 준 단속건수 68건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이걸 보면서 혹시 이런 책자를 통해 전시행정으로 실적을 과도하게 부풀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밖에 민간이나 공공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은 의회나 집행부 양쪽 모두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8대 달서구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주 초 보충감사와 강평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티브로드뉴스 천혜렬입니다.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8-10-18 14:5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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