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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9 신천돗자리음악회가 지난 주말
중동교 신천둔치에서 열렸습니다.
이틀 동안 2만2천 명이 넘는 시민이 찾아
대구 대표 여름 축제라는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천혜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올해 신천돗자리음악회는 버스킹으로 시작했습니다.


본 행사가 열리기 일주일 전부터 중동교 아래 간이무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산책 나온 시민들, 운동으로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나온 시민들도 감미롭고, 때로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겼습니다.


INT) 신설연 // 달서구 용산동
"시원해요 의외로. 낮에는 더웠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노랫소리가 너무 잔잔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본 행사가 열리는 날 중동교 둔치는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거리가 40m가 되는 쿨링포그터널은 무더위 속에서 청량감을 느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15m에 이르는 아이스로드에서는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의 오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아이스족욕체험에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신문진 // 남구 대명동
"막상 와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고 또 이렇게 얼음을 준비해 놓으셔서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매년 오는 편인데 올해는 얼음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음료도 제공됐습니다.

특히 콩국을 비롯해 수박화채, 미숫가루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INT) 오영란 // 달서구 월성동
"이번 주에 휴가도 못 가고 했는데 신천에 오니까 얼음도 있고 공기도 좋고 콩국도 시원하게 마셔서 좋습니다."

첫 날 본격적인 공연은 공감콘서트로 시작됐습니다.

가수 조항조와 설하윤, 구나운이 신나는 무대로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둘째 날 열린 신천돗자리가요제에서는 총 열 팀이 경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천돗자리음악회는 가요제를 축하하러 온 인기가수 김용임과 박구윤, 장민호의 무대로 마무리됐습니다.


INT) 조재구 // 남구청장
"내년에도 폭염탈출 남구신천돗자리음악회가 더욱 더 풍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오셔서 무더운 여름밤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신천돗자리음악회는 남구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U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음악이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을 선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천혜렬입니다."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2019-07-27 2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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