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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화재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했습니다.
화재의 절반 이상은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2019 상반기 화재현황 자료를
천혜렬 기자가 분석해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올 상반기 대구에서는 727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60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4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CG)화재발생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102건과 비교하면 12.3% 줄었습니다. 재산피해 감소폭은 더 컸습니다.

(CG)발화원인은 부주의가 399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기적 요인 130건, 기계적 요인 84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CG)부주의에 의한 화재 중에서 담배꽁초 때문에 발생한 화재는 171건으로 전체의 42.9%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불꽃이나 불씨로 인한 화재 59건, 용접, 절단, 연마로 인한 화재 42건 순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299건, 전체의 41.1%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거시설 179건, 기타 야외에서 150건, 차량에서도 81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화재 진압으로 212명이 위험에서 구조됐으며 105건의 화재는 신속한 안전조치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상반기 화재로 숨진 열 명 가운데 주택에서만 일곱 명이 숨졌는데 이 중 네 명은 소화기나 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은 단독주택인 것으로 확인돼 단독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급을 위한 시책들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천혜렬입니다.


< 천혜렬 기자 / chr@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2019-07-29 1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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