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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구 전역에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그동안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서구의 이미지는 크게 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int) 박인옥 / 서구 평리동

"이미지가 옛날부터 그래요. 그냥 옛날부터 촌에서 나오신 분들이 자리잡는 곳이 평리동과 비산동이죠. 비산동은 많이 개발이 됐지만 평리동 쪽은 아직 그래요. 안타깝죠."

int) 엄순옥 / 서구 평리동


"모든 것이 좀 그렇잖아요. 발전도 없고,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조금도 발전된 것이 없잖아요.

서구 주민들이 생각하는 서구의 이미지는 바로 낙후입니다.


서구 원대동 일대.

이곳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총 191억 원을 투입해 안전길을 조성하고 복합주차장과 콘서트 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구 비산 2.3동도 오는 2022년까지 인동촌 백년마을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부선 철길을 따라 낙후된 주택가를 중심으로 총 28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과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이 핵심입니다.



서구에 추진중이거나 앞으로 추진할 도시재생 지역은 모두 4곳입니다.

int) 김정섭 / 서구 비산2.3동 주민자치위원장



"활기가 넘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된 동네에서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지고, 공가를 구입해서 교육을 하고 그렇게 하면 첫째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음자세가 밝아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대상 지역도 서구 곳곳에 있습니다.

평리재정비촉진지역은 3구역을 중심으로 철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청수주택지구는 최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전면 cg }
cg - in) 서구의 재건축 재개발지역은 모두 25곳으로, 사업이 시행되면 예상되는 세대수는 3만 2천 가구나 됩니다.

도시재생지역까지 합하면 거의 서구 면적의 1/5이 사업 대상지입니다. cg - out)



int) 김종도 / 서구 부구청장

"과거의 정체되고 낙후된 이미지에서 도시화되고 다시 서구가 새로 성장하는 그런 도시로 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고) 서구가 과거에 대구의 중심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회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대구고속철도역사를 종심으로 한 교통환경도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동안 개발의 손길에서 벗어나 있던 터라 한꺼번에 진행되고 있는 서구의 각종 정비사업.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새로 바뀌게 될 지 주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jkim13@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9-08-14 15: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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