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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지역 기업들의 올 추석 연휴가 줄고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의 추석 체감경기도 작년보다 나빠져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기업 모두 우울한 추석나기를 하게 될 전망입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경영자총협회가 124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추석연휴 실태조사를 한 결과 기업들의 올 추석 평균휴무일수와 상여금 지급업체 비율이 모두 작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CG)작년 추석의 경우 5일 휴무하는 업체가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4일 쉬는 업체가 86.6%를 차지했고, 평균휴무일수도 4일로 전년 보다 0.6일 감소했습니다.

추석 상여금도 줄었습니다.

(CG)추석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업체가 48.3%로 전년의 65.9% 보다 크게 감소했는데, 응답업체의 약 30%가 자금여력이 부족해 지급하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상여금 지급방식은 ‘정기상여금으로 지급’하는 업체와 ‘사업주 재량에 따라 별도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의 비율이 6대4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추석경기도 나빠졌습니다.

(CG)추석경기상황이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이 71%, 전년하고 비슷하다는 응답이 29%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우리경제의 본격적인 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응답업체 10곳 중 6곳 이상이 2020년 이후라고 전망해 기업들의 체감경기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9-08-29 09:4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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