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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설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간단히 명절 상차림을-할 수 있는 10가지 물품이 담긴 복 보따리입니다.
김민재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서구의 한 복지관.

원대동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레 가래떡을 썰고 있습니다.

봉투 하나하나에 떡을 가득 담고,

한쪽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할 만두를 빚는데 한창입니다.


int) 이순이 / 원대동 통우회장

"각 단체에서 이렇게 와서 음식준비를 하니까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들 힘들고 하신 분들에게 전달되는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바로 옆 방으로 옮겨지고, 자원봉사자들은 보따리에 물품들을 한가득 담습니다.


달걀과 사과 그리고 불고기와 식용유 등 모두 16가지입니다.

간단하게 나마 설 명절에 상 차림을 할 수 있는 물품들입니다.

전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집으로 직접 전달될 복 보따리로 모두 300개가 완성됐습니다.


서구의 한 주택에 복지관 직원이 복 보따리를 향합니다.

보따리를 받아든 할머니는 연신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int) 엄복기 / 서구 비산2.3동

"어려운 사람들은 도움이 되지요. 되고 말고요. 이걸로 제사 잘 지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int) 정유진 /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명절이 요즘 많이 잊혀져가기도 하지만 명절을 통해서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좀 더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한 번 더 보고 같이 즐거움과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뜻깊은 행사라 생각합니다.)"

매년 찾아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됐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jkim13@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20-01-21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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