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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구덕운동장이 40여 년만에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구덕야구장과 실내체육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섭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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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 야구 역사의 산실이었던 구덕야구장.

지난 9월 정문 외벽 철거를 시작으로
인조잔디와 관중석 등 단계적으로 해체해
현재는 야구장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지은 지 44년 만입니다.

철거된 자리엔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이
들어섭니다.

S/U) 박철우기자 -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구덕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철거한 뒤 이 부지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생활체육공원은 구덕운동장 6만 6천여 제곱미터 가운데
주경기장을 제외한 3만 5천여 제곱미터에 만들어집니다.

야구장이 있던 곳은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니스장과 다목적구장 등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파크가 들어섭니다.

실내체육관과 주차장 자리는
휴게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거는 기대도 큽니다.

INT) 최수창 / 서구 서대신동 - 주경기장만 처음에 저녁에 개방해서 운동하러 가끔오기는 했는데 저쪽은 쓸데가 없었는데 바뀌면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고 운동하는데도 더 좋아진 것 같아요.

한편 침체돼 있는 주변 지역도 부분 재정비 돼
시민들의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 곽우영 / 서구청 문화관광과장 - 구덕운동장 정문 도로폭을 20m에서 25m로 확장하고 인접 육교에 승강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총 105억 원이 들어가는 이번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공원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이재준

(2017년 11월 0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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