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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이면 눈이 잦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부산에서는 눈 구경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모처럼 내린 함박눈에 거리는 온통 눈 구경 나온 시민들로 떠들썩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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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에 오랜만에 눈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눈송이도 제법 굵어
바닥이 금새 하얗게 변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 전 지역에
2시간 가량 눈이 내리면서

대청동 관측소 기준으로
1.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S/U) 올 겨울 들어 부산지역에 눈이 내리는 것은 지난 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눈이 가장 반가운건 어린이들입니다.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면서
짧게나마 눈을 만끽했습니다.

INT) 최명필/사상구 괘법동
부산에 원래 눈이 잘 안오는데 짧게나마 눈이 와가지고 친구들이랑 눈싸움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INT) 김윤서/사상구 괘법동
부산에서 눈이 내리는거 태어나서 처음 봐요.

이날 내린 눈은
고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금새 녹으면서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12일에는 이보다 더 낮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1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4일 전후로 누그러질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심환철

(2018년 01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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