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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상공단과 맞닿아 있는 감전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매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인데요. 주민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과거 모습을 되찾기 위한 도시재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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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감전동은 1970년대 말 1동과 2동으로
분동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거주했습니다.

사상구가 개청한 1995년에는
인구가 2만5천여 명에 육박했습니다.

S/U) 사상구 감전동은 2000년대 이후 급격히 인구가 줄어들면서 결국 지난 2008년 통폐합됐습니다.

현재 인구는 1만4천여 명으로
매년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노후주택이 많고 주거지와 공장이 혼재된
열악한 주거 환경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김상태/사상구 감전동
지금은 사람이 절반 이상 빠져나가서 집 세 내놓아도 잘 안나가요. 주민들이 모여봤자 여기 근처에만 모이고 안그러면 둑이 가까우니까 거기로 운동하러 나가고 그래요.

문화에 소외된 감전동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탄생한 생활문화센터는

주민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북카페와 마루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었습니다.

4월부터는 전문가가 상주해
체험위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추가됩니다.

INT) 서봉선/사상구 감전동주민센터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맞물려 도시재생 사업도 추진됩니다.

사상구는 6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감전동 31만여 제곱미터에
가로수길과 녹지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침체된 감전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이재준

(2018년 02월 0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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