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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수영구가 범죄 사각지역에 CCTV 90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지역에 설치가 될까요? 김석진 기자가 미리 그 현장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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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영구 망미동의 한 주택가 입니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골목이 여기저기 뻗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인적마저 드문데다 가로등은 하나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INT) 김말희 / 수영구 망미2동
도로가에서 내리면 여기 침울해서 가로등도 희미하고 여기 뒷골목은 학생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기 지하에서 사건도 많이 나고...

골목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CCTV는 100미터나 떨어진 곳에 단 두 개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주 밑이나 대문 앞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최근에는 이곳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화재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수영구는 올해 이곳을 비롯해 58곳에 90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 입니다.

설치될 CCTV는 360도 회전하며 골목을 24시간 감시하고 야간에도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이거나 사각지대는 고정형 CCTV도 같이 설치할 예정 입니다.

INT) 김경미 / 수영구CCTV통합관제계장
주민들이 요청한 곳과 학교와 경찰에서 필요하다고 한 지역을 저희가 사각지대 여부를 확인한 뒤에 현장 조사하여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설치된 CCTV는 방범은 물론 재난 재해나 주정차 위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감시 역할도 하게 됩니다.

수영구는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9월까진 설치를 완료할 계획 입니다.

한편 수영구CCTV통합관제센터는 781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100여 대씩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석진(sjkim25@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8년 03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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