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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이지 않는 냄새를 단속하기란 쉬운일이 아닌데요. 매년 부산지역 악취민원의 40%가 발생하는 사상구가
부산 최초로 이동식 악취 감시 차량을 투입키로 했습니다.
박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악취 발생지에
감시 차량이 출동합니다.

현장에 도착하자 차량에 설치된 장비를 이용해
암모니아와 황산수소 등
악취 유발 물질을 포집하기 시작합니다.

사상구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이동식 악취 감시 차량입니다.

2천4백만 원을 들여 제작한 이 특수차량에는
악취 포집기와 분석장치,
대용량 베터리 등이 탑재됐습니다.

3분 가량이면 현장의 악취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S/U) 현장에서 수집된 악취 정보는 무선인터넷을 통해
곧바로 사상구 악취 통합관제센터로 전송됩니다.

사상구는 지난해 악취 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공장과 하천 등 상습 악취 발생지 14곳에
감지센서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사각지대 감시나
주민 신고에 즉각 대응하는데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INT) 이건표/사상구청 환경위생과
신속 정확하게 현장에 도착해서 악취농도가 얼마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동해서 측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차량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사상구는 한 달가량 시범운행을 거친 뒤
다음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티브로드뉴스 박재한입니다.



< 박재한 기자 / hani10@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4-28 16:43: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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