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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보디빌더가 시합 중 다른 선수 가방에서 현금이 든 지갑
을 훔치는가 하면, 레저활동을 즐기던 일가족 3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출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
랐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한 남성이 짐을 정리하는 듯 보입니다.

잠시 뒤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자기 주머니로 재빠르게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짐을 뒤적거리다 사람들이 들어오자 눈치를 보더
니 꺼내놓은 것을 다시 가방에 넣고 아무렇지 않은 척 유유
히 사라집니다.

지난달 26일 보디빌딩 시합 중 발생한 지갑 절도 사건입니다.

범인은 대회에 참가한 34살 A 씨.

피해자가 시상식에 참가한 사이 가방에서 현금 13만 5천
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패들보드를 타던 엄마와 11살 9살 아들 2명 등 일가족
3명이 바다에 표류해 있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이들을 구명보트로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이들은 9일 오후 3시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를 타다
높은 파도에 휩쓸려 먼 바다로 떠내려 간겁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해수욕장에서 3.7km 떨어진 곳, 다
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중국 국적 어선에서 선용품 회사 직원 30살 A 씨가 응급
처지를 받고 육지로 이송됩니다.

9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 남외항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A 씨는 선용품을 싣다 발을 헛디뎌 2.5m 아래로 떨어
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8일 새벽 1시 반쯤 중구 동광동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화재로 5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감식을 벌
이기로 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선녕

(2019년 06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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