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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에 미세먼지에 대비해
서구는 인공 그늘막을 나무가 있는 나무그늘 쉼터로 만들어
폭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겠다고 방침입니다.
김윤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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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시민들이 횡단보도 주변 나무 그늘에서
벤치에 앉아 신호를 기다립니다.

INT-한평림 / 서구 동대신동
나무도 좋고 (의자에) 앉았다가 가는게 좋습니다.
잠시라도 좀 앉아야 됩니다.

서구는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부산지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인공 그늘막을 나무가 있는 쉘터형 나무그늘 쉼터로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횡단보도나 교통섬 주변에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들고
아래에 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서구는 일단 올해 9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동대 사거리 교통섬을 비롯해 서대신동 3가 일원과
암남동, 토성동 일원 등 7곳에 느티나무 등
125주와 털머위 4천여본 이상을 심을 예정입니다.

기존 인공 그늘막과 달리 미세먼지 흡수 등의 효과도
클 것이란 예상입니다.

INT-전성민/ 서구청 경제녹지과
인공적인 그늘막이 아닌 자연친화적인 햇빛 차단 느티나무를
식재하여 주민들이 횡단보도에 대기할때 폭염 등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가로변 녹지율 향상과 미세먼지 저감에...

그늘목이 자라기까지 5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등 이유로
2004년 부산지역 일부 지자체에서 잠깐 시작하다 대부분
중단됐던
나무그늘 쉼터 사업.

이젠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세밀한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S/U 김윤정 기자
매년 폭염일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통섬이나 횡단보도 주변은 이처럼 나무심기로
폭염대비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효과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윤정(yjkim@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9년 06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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