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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구 전역에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개체 수 관리와 캣맘과 주민간 갈등 해
결에도 역할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리포트)
주택가 주변 풀숲에 먹이와 물을 담아놓은
그릇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일명 캣맘들이
자체적으로 가져다 놓은 겁니다.

고양이 집중 서식지역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소음과 냄새 등으로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두고
주민간 갈등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int 아파트 주민
베란다 밑에 자꾸 (고양이먹이) 주는것을 베란다 밑에 주지
마라고 항의하니까 안주고 차를 타고와서 한번씩 둘이서 와서
. 뭐라하니까 해지면 와서 밥을 많이 들어부어 놓고 가고..

북구 전역에 길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급식소가 마련됐습니다.

북구청은 캣맘들의 추천을 받아
각 동별로 나무로된 고양이집을 설치했습니다.

su 북구 내 길고양이 급식소가 마련된곳은 주택가 근린공원
등 모두 15곳입니다.

고양이 급식소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관리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11명이 맡아
청결상태와 훼손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북구는 이를 통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파악하고
중성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고양이 학대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동물과 주민이 공존하는 성공모델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9년 07월 1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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