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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던 제8호 태풍 프란시
스코가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세력이 약화돼 소멸됐는데요.
하지만 부산에서는 태풍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와 피해가 잇
따랐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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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당초 강한 비바람이 예상됐던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하지만 부산에 상륙한 뒤 40분 만에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밤 10시에 부산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와 예비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70mm의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와
피해는 이어졌습니다.

태풍이 상륙하던 날 사상구에서는 빌라 신축공사장 인근 가정
주택 대문과 땅이 내려 앉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주변 23가구 도시가스가 차단됐습니다.

INT) 황진석 / 사상구 괘법동 - 쾅하는 소리에 나와보
니 내려 앉아다 이거야! 그때가 오후 4~5시쯤 됐죠.

남구에서는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고, 지하차로에서 1톤
트럭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사하구에서는 가로수가 뿌리째 뽑혔고, 간판이 날아가거나 건
물 벽면외장재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기장 장안읍에서는 계곡의 불어난 물에 30대 남성이 빠져
숨지는 등
부산에서는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선녕

(2019년 08월 0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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