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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대만인
2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경찰관을 사칭해 76살 B 씨에게 전화
를 걸어 계좌 명의를 도용당했으니 돈을 인출해야 한다고 유
인해 B 씨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4천만 원을 훔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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